김시습전
김시습의 선세가계(先世家系)에서 시작하여, 어린 시절 학문을 처음 익히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와 단종의 손양(遜讓)과 세조의 즉위에서 비롯된 김시습의 행적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특히 불문(佛門)에 의탁하여 방외(方外)에 놀았으나 김시습의 중심은 언제나 유자(儒者)의 위치에 머물렀음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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