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실 속 소박한 일상과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펼치는 정옥 작가의 유쾌하고 따듯한 동화! 「꼬마 마녀 송송」시리즈의 주인공 송송이는 공주보다는 마녀가 되고 싶어 하는, 밉살스런 짓도 곧잘 하지만 마음만은 순수한 아홉 살 소녀입니다. 정옥 작가는 어린이들이 사랑스런 송송이와 함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든, 백두산에서 지리산, 도는 한라산까지 어디로든 여행을 떠나면서 근사한 추억들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꼬마 마녀 송송」시리즈에 담아냈습니다.

「꼬마 마녀 송송」 첫 번째 권인 『난 마녀가 될거야』는 공주보다는 마녀가 되고 싶은 송송과 난생 처음 보는 할머니의 만남이 그려집니다. 어느 날 송송이 백 점을 받아 오자, 엄마는 걱정스러워하며 송송이를 할머니에게 보내지요. 그런데 처음 만난 할머니가 마녀라니요?! 마녀가 꿈인 송송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데…. 과연 송송이는 멋진 마녀가 될 수 있을까요?

저자소개

목차

나는 아빠가 없다 / 백 점짜리 시험지는 예쁘지 않아 / 우리 할머니가 마녀라니 
난 마녀가 될 거야! / 아무거나 하나 골라! / 요놈, 감히 내 걸 훔쳐? / 도토리 가루들아, 노래 불러!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 나 먹을 거니? / 난 꼬마야, 뭐든지 내게 맡겨 / 이건 비밀이야
글쓴이의 말 / 글쓴이 그린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