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국지리교사모임 회장 추천도서!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세계지리의 모든 것!
『세계지리를 보다』는 세계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지리 교사(전국지리교사모임 회원)와 세계 곳곳의 땅을 직접 밟은 언론인 출신 저자가 세계지리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세계지리는 지구촌 일원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다. 달리 이야기하면 세계지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에 가깝다. 지리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이자 우리가 부딪히며 살아가야 할 곳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세계지리를 보다』1권은 세계의 자연 환경과 인문 환경, 그리고 아시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계통지리에 관한 내용은 물론, 전 세계의 자연환경, 역사, 문화, 경제 등을 소개하고 지리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도 충실히 다루었다. 또한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일본, 러시아를 둘러보고 동남 및 남부 아시아에 해당하는 나라들의 특성도 살필 수 있다.
이 책은 세트상품입니다.(전3권)
* 『세계지리를 보다』 1~3
저자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리베르스쿨, 리베르의 대표이사로 있다. 여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인 『세계지리를 보다』(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계사를 보다』에는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와 지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과물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한국사를 보다』를 토대로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2014년 적용)는 검정 심사에서 최고 득점(90~100점)으로 합격하였고 8종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유일하게 수정 명령을 받지 않았다. 『유럽 여행, 알고 떠나자』는 겉모습만 보는 여행에서 벗어나 속 모습까지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문지리 여행서다.
작가·출판사·학교·언론사의 무성의로 빚어진 잘못된 글쓰기 문화를 고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잘못된 문장부터 고쳐라』는 오랫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지낸 경험이 녹아 있는 글쓰기 책이다.
목차
1권
1장 세계의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
1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 지구의 겉모습
· 인공위성에서 지구를 바라보다
· 거대한 물탱크의 주인
· 5대양 6대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지구를 품은 대기의 바다
· 지구도 자란다!
· 지구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2 지형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세계의 지형
· 오랜 침식을 받아 만들어진 땅, 순상지
· 압력을 받아 주름진 땅, 습곡 산지
· 빙하가 남겨 준 선물, 빙하 지형
· 모래바람이 만든 작품, 사막 지형
· 석회암이 빚은 신비, 카르스트 지형
· 바다도 강물처럼 흐른다 - 바다의 종류와 해류
3 기후는 변신의 귀재! | 기후 요인과 기후 요소
· 기후의 지역 차는 일사량 때문 - 일사량과 위도
· 더워진 공기는 위로 올라간다 - 대기 대순환과 바람
· 비는 왜 적도 지방에 많이 내릴까? - 지역 차가 큰 강수량
4 인간의 생활을 결정하는 기후 | 세계의 기후 지역
· 후덥지근한 열대 기후 지역 - 열대 우림 기후 · 사바나 기후 · 고산 기후
· 건조 기후 지역 - 사막 기후 · 스텝 기후
· 온대 기후 지역 - 온대 계절풍 기후 · 지중해성 기후 · 서안 해양성 기후
· ‘덜덜덜’ 냉대 기후 지역과 한대 기후 지역
· 기후에 따라 식물의 상태도 달라진다 - 식생
· 기후가 흙을 만든다 - 토양
5 점점 좁아지는 지구촌 | 세계의 인구 · 인종 · 언어 · 종교 · 경제
· 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 서로 어울려 사는 지구촌 사람들
· 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나라와 언어가 있을까?
· 종교가 세상을 연결하다
· 떼려야 뗄 수 없는 지구촌 살림살이
2장 우리나라의 주변 국가들
1 꽃이 만발한 땅 | 중국의 인문 · 자연환경
· 중국 역사와 문화의 중심, 베이징
· 실크로드의 시작과 끝
· 인류 최대의 토목 공사, 만리장성
· 중국은 세계 자연의 만물상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들
· 베이징이 모래에 묻힐 수도 있다!
2 용은 승천하는가 | 중국의 산업
·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된다
· 강은 굽이쳐 흐르건만…… | 싼샤 댐
· 너무 빨리 커서 몸살을 앓다 - 중국의 공업
· 땅속에 없는 게 없다 - 중국의 지하자원
· 먹을거리도 풍성하다 - 중국의 농목업
· 요리도 가지각색이다 - 중국의 4대 요리
3 중국은 다민족 국가 | 중국의 소수 민족과 몽골
· 중국의 소수 민족
· 작지만 큰 목소리, 티베트 자치구
· 유목민의 나라, 몽골
4 거대한 바다뱀 | 일본
· 야자나무와 눈 축제를 함께 볼 수 있는 섬나라
· 일찍부터 개방을 서두른 일본
· 일본 사람이 좋아하는 것들
· 과거와 현재의 공존 - 도쿄ㆍ교토ㆍ오사카ㆍ나라 · 닛코
· 태평양 바닷가에 긴 벨트가 형성되다
5 곰의 나라 | 러시아의 인문 ? 자연환경
·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
· 늪지대의 물, 모스크바
·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과 가장 긴 강
· 얼어붙은 땅, 시베리아
6 세계 최고의 자원 보고 | 러시아의 산업
· 무궁무진한 자원
· 시베리아 개발의 난관을 극복하라
· 세상에서 가장 긴 철도
7 러시아 주변의 나라들 | 독립 국가 연합 · 발트 3국 · 캅카스 3국 · 슬라브 국가들
· 영원한 제국은 없다 - 독립 국가 연합의 탄생
· ‘스탄’이란 이름의 나라들
· 캅카스 3국을 들어 보셨나요?
· 서부 평야 지대의 슬라브 국가들
· 카스피 해는 바다일까, 호수일까?
· 아랄 해가 점점 좁아지는 이유
3장 개발에 활기를 띠는 동남 및 남부 아시아
1 세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 | 동남 및 남부 아시아
· 동남아시아의 지형과 기후
· 동남아시아의 젖줄, 메콩 강
· 인구가 식량 생산량을 추월하다
· 천연자원의 보물창고
· 새롭게 떠오르는 국제 생산 기지
· ASEAN, 동남아 국가들이 헤쳐 모이다
· 다양한 종교의 향연
2 인도와 차이나의 합작품 | 인도차이나 반도
· 황금 불탑의 나라, 미얀마
· 하얀 코끼리의 천국, 타이
· 사원의 나라, 캄보디아
· 아기 공룡, 베트남
3 적도 위 복잡 다양한 섬들 | 말레이 제도
· 동서양의 관문, 말레이 반도
· 적도의 에메랄드 목걸이, 인도네시아
· 수천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필리핀
·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브루나이
4 인도양의 뿔 | 인도
· 후추를 구하라
· 소에게도 카스트가 있다?
· 죄를 씻어 내는 갠지스 강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 타지마할
·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오른다” - 히말라야 산맥
· 끊이지 않는 카슈미르 분쟁
· 인구 증가로 고민하는 인도
· 인도의 실리콘 밸리, 인도의 할리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