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치워 -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0
민지와 함께 정리 정돈 습관을 길러보아요!
이제 내 방은 내가 정리하는 어린이들이 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종종 이런 얘기를 하곤 합니다. "엄마가 치워!" 하지만 언제까지 엄마가 해 줄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학교 다녀온 뒤 책가방도 아무 데나 휙 던져두고, 옷도 여기저기 벗어 놓고, 간식 먹은 그릇은 먹은 자리에 그대로 두거나 하는 일들을 고치고, 이제는 스스로 정리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민지는 엄마를 닮아 정리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할머니의 지도에 따라 차츰 정리 정돈 습관을 기르게 됩니다. 그러자 아침마다 준비물에 체육복 등등 물건 찾느라 지각하기 일쑤였던 것도 없어지게 되지요. 이제는 민지가 엄마 아빠에게 정리하는 습관을 알려준답니다.
정리 정돈 지수 테스트, 동요로 정리하는 방법,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정리 습관 4가지를 부록으로 실었습니다. 정리도 놀이처럼 즐겁게 따라하며,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