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시켰을 뿐인데 지구가 뜨거워졌다고? : 지구의 내일이 궁금한 어린이를 위한 생생한 환경 교육 동화
“사라진 벌이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친환경이면 다 좋은 거 아니에요?”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환경 지식을 풍부하게 담았다!초등 교사 16년 차, 교실 속 환경 운동가 홍쌤의 생생한 환경 교육 동화초등학교 교사이자 환경교육연구회 ‘한그루’의 대표인 홍세영 작가가 교실 속 환경 운동가로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했던 놀이, 토론, 발표 등의 활동이 생생한 동화로 재탄생했습니다. 환경에 진심인 ‘홍쌤’이 방학 동안 진행하는 어린이 환경 캠프에 참여한 여섯 아이들은 사라지는 벌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하고, 현장 학습을 통해 생태계와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목격하기도 하면서 지구가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몰랐던 지구의 모습은 무엇인지, 환경 오염으로 고통받는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여섯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장면들을 몰입하여 따라가다 보면 환경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자연스레 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