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머가 들려주는 광속 이야기 -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043
아인슈타인은 속도의 한계를 광속으로 정했습니다. 광속이 빠를수록 거리는 가까워지고, 질량은 무거워지고, 시간은 느리게 갑니다. 광속보다 빠른 입자가 존재한다면 과거와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광속보다 빠른 입자를 타키온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은 과거와 미래로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을 제시하여 학생들에게 광속으로 달리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줍니다. 언제쯤 미래나 과거를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