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 인터넷,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은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왔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학교육과 연구개발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과학기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중의 인식, 과학기술을 존중하는 사회 풍토가 확립되지 않으면 과학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없다. 과학기술은 과학문화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 과학기술의 역사적 사명과 과학문화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과학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근변의 지식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최연구
저자 : 최연구
국민주권연구원 과학기술위원장, 미래학회 이사, 부경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겸임교수다. 현재 강연, 연구, 집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사회학 DEA학위, 마른라발레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대우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한국대학신문 전문위원 및 논설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심의위원 등을 맡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위원, 연구위원, 융합문화사업실장, 영재교육지원실장, 기획예산실장, 과학문화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샴페인에서 바게트, 빅토르 위고에서 사르트르-어원으로 풀어본 프랑스 문화』(2020),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미래, 나는 어떤 인재가 되어야 할까』(2018),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경제의 힘』(2017) 등 14권이 있다.
목차
왜 과학문화가 중요한가
01 과학과 기술 그리고 경제
02 대중의 과학이해가 중요한 이유
03 과학이 대중과 친해지는 방법
04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05 과학독서와 과학 관심도
06 인공지능 시대 과학기술의 역사적 사명
07 과학문화의 주역, 과학커뮤니케이터
08 과학문화의 네 요소와 과학문화 산업
09 과학기술 지속 발전의 조건
10 과학기술과 사회 그리고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