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3.5춘기부터 중2병까지
- 저자
- 중앙일보 특별취재팀
- 출판사
- 다산에듀
- 출판일
- 2015-01-05
- 등록일
- 2015-07-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예전에는 고등학생 때 겪던 사춘기를 요즘 아이들은 10살이 되자마자 앓기 시작해, 10대 중반인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절정에 다다른다고 한다. 이에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의 기자들은 10대의 시선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로 하고 그 목소리들 안에 내포된 10대의 현실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10대들의 속내를 생생하게 담은 『3.5춘기부터 중2병까지』는 부모와 교사들을 비롯한 기성세대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에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10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중앙일보 특별취재팀
저자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은 안혜리 기자를 필두로 김소엽, 박형수, 전민희, 정현진 기자 등 기자 5명이 어떤 잣대도 들이대지 않고 10대의 진짜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는 목적으로 모였다. 사춘기의 핵심인 중2병, 그리고 전보다 일찍 사춘기를 겪는 초등생을 일컫는 3.5춘기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수십 명의 10대 청소년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다. 10대들 외에도 부모와 교사, 청소년 전문가도 만났다. 이런 다양한 목소리는 우리 사회가 지금의 10대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팀장 안혜리 기자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 등을 두루 거쳤다. 중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한류 DNA의 비밀』(공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0대의 목소리를 찾아서
part 1) 중2병과 3.5춘기의 목소리 “내가 보기엔 엄마가 중2병이야”
01 | 우리에게 중2병이란
02 | 엄마 아빠나 잘해
03 | 담탱을 무시할 수밖에 없는 이유
04 | 나의 유일한 탈출구, 친구
05 | 교복 치마, 교복 바지 길이에 목숨을 걸다
06 | 공부는 우리에게 결코 정답이 아니다
07 | 그대 없인 못 살아, 스마트폰과 게임
08 | 우리 나이에 연애는 필수
09 | 우리, 3.5춘기인가요?
part 2) 어른들의 목소리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거니?”
10 | 중2 때문에 엄마는 매일 도를 닦는다
11 | 중2의 아빠로 산다는 것
12 | 중2 교실이 두려운 교사들
part 3) 대안의 목소리 “중2병은 불치병이 아니다”
13 | 어른들도 한때는 다 중2였잖아요
14 | 지랄 총량의 법칙
15 | 상황별 응급 처치 7
16 | 대화는 중2병 백신이자 치료약
17 | 몸을 쓰는 아이에게는 중2병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