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저자
- 이강목
- 출판사
- 책과나무
- 출판일
- 2015-03-01
- 등록일
- 2015-07-22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2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이강목 씨는 2000년 유럽최고봉 엘부르즈 등정, 2001년 북미최고봉 매킨리 단독등정, 2004년 남미최고봉 아콩카과 등정, 2005년 아프리카최고봉 킬리만자로 등정, 2006년 호주최고봉 코지어스코 등정, 2009년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 등정, 2010년 남극최고봉 빈슨매시프 등정 등을 자비로 등정한 산악인이다.이 책 『나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저자인 이강목 씨가 세븐서미츠를 이루는 과정을 담담하지만 묵직한 필치로 적어 내려간 일기형식의 수필이다. 원정경비를 마련하는 일부터 원정기간중 만나게 되는 매 순간의 치열하고 섬세한 기록은 물론 원정일정, 원정장비, 고소예방법, 인터뷰 등이 실려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강목
저자 : 이강목
저자 이강목은 세븐 서미츠를 이룬 강철 같은 체력의 소유자답지 않게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오로지 아내라는 순박한 사나이. 이강목은 1952년 9월 29일 충청북도 청주 무암산 인근에서 태어났다. 청주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인천으로 이주하여 지금까지 인천에서 살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무암산에 자주 오르며 산에 입문하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관악산에 매료되어 주말마다 산행을 했다. 1980년대에 외국에서 근무하다가 귀국하여 본격적인 암벽 등반을 시작했다. 노적봉 등반을 시작으로 전국의 암벽 코스를 두루 등반했다. 1992년부터 해외 원정 등반을 시작하였고 2010년 남극의 빈슨 매시프 등정으로 세븐 서미츠를 이루었다. 2000년대 들어서 한국 산악회에 입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목차
추천사 _06
머리말 _11
어머님의 별세를 뒤로하고_53
동남아시아의 최고봉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 4,102m)
고산 등반의 시작 _65
엘부르즈(Elbruz / 5,642m)
매킨리 정상에 홀로 서서 _81
매킨리(Mckinley / 6,194m)
남미의 최고봉 아콩카과 정상에 오르다 _141
아콩카과(Aconcagua / 6,962m)
아프리카 대륙의 정상 킬리만자로 _173
킬리만자로(Kilimanjaro / 5,895m)
호주의 최고봉 코지어스코 _191
코지어스코(Kosciuszko / 2,228m)
등정 실패의 아픔을 남긴 티베트 치즈마운틴 _203
치즈(Kyizi / 6,206m)
마침내 에베레스트 정상에 서다 _217
에베레스트(Everest / 8,848m)
남극의 설원 위에서 _279
빈슨 매시프(Vinson Massif / 4,897m)
부록_303 산악인 이강목의 등반열정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