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남은 채소, 요리가 된다]는 간단한 손질을 통해서 채소를 보관하는 방법과, 그렇게 보관한 채소로 만든 레시피들을 소개한 책이다. 혼자 살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으로 얻은 매우 유용한 정보들도 수록했다. 양배추, 무, 배추, 단호박, 양파, 당근, 대파, 감자, 가지, 오이, 버섯, 마늘, 생강 등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지만 늘 남기게 되는 각종 채소 26가지의 저장법과, 그것들로 만든 근사한 한 끼 레시피 75가지로 빈곤한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 보자.
저자소개
저자 : 다니시마 세이코
저자 : 다니시마 세이코
저자 다니시마 세이코는 요리연구가. 1947년 생. 객실승무원, 영화사 해외 코디네이터 겸 통역을 거쳐 결혼. 1995년부터 도쿄에서 쿠킹 스튜디오 ‘스튜디오 MOW’를 운영하고 있다. 텔레비전, 잡지, 레스토랑의 메뉴 개발 등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애견 로리와 둘이서 생활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유리병 저장식의 편리한 레시피》, 《다니시마 세이코의 혼자서 먹는 즐거운 식사》 등이 있다. 홈페이지 http://www.studio-mow.jp/
역자 : 황세정
옮긴이 황세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일본어 번역과 석사를 취득했다. 주요 역서로는 《글라스자 샐러드》, 《허브야 키친을 부탁해》, 《손바닥 롤케이크》, 《사진으로 배우는 친절한 베이킹》, 《일본 카레요리 전문셰프 8인의 도쿄 카레》, 《잼, 콩포트, 시럽》, 《방에서 키우는 싱싱 채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