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 생각에 답한다]는 상처 입은 영혼을 위로하고,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행복의 근원이 되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채우기 전에 비우는 법을 배우고자 하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뒤돌아보고, 무엇보다 사람이 중심이라고 말하는 허태수 목사가 사람, 자연, 종교,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담론을 던진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 사회’, ‘자연과 문명’,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에 반응하는 그의 깊은 사색을 담아 철학적인 화두로 독자들 앞에 섰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허태수
저자 허태수는 1959년 강원도 횡성의 작은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다. 안양 성결신학교, 감리교 협성신학교와 감리교 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을 졸업했고, 워싱턴 웨슬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성암감리교회에 교육전도사로 처음 부임하였고, 1993년 목사 안수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성암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논리로 신앙을 톺아보는 삶과 의식의 철학적 고찰인 『사람이 중심이지요』를 비롯하여, 『나는 나를 사랑한다』『서른 살의 철학』『이 세상 모든 것은 사랑이 만든다』『내 생애에서 가장 소중한 오늘 하루』『영혼의 약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