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에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새롭고 특별한 존재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울프WOOLF의 성장 이야기가 감동 있게 펼쳐진다. 늑대 친구들과 양 친구들 사이에서, 울프WOOLF는 자신이 온전히 늑대도 아니고 온전히 양도 아닌 존재라는 생각에 무척 괴로워하고 힘들어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을 때, 울프WOOLF와 같이 나 혼자만 외톨이인 듯한 생각에 빠지고 자존감마저 떨어진다. 모든 생각과 감정이 오직 자신의 부족한 모습으로 향해 있기에, 어쩌면 울프WOOLF의 고민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저자소개
저자 : 알렉스 라티머
글쓴이 알렉스 라티머는 어린이 책 글 작가로 꽤 성공을 거둔 작가이며,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타운에서 살고 있습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는 친형제인 패트릭 라티머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책입니다. 작품으로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유수현
옮긴이 유수현은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책이 된 어느 날’로 제5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내 이름은 모험을 끝내는 법(공저)》, 《탈것 박물관》, 《기차 박물관》, 《구름 유치원의 보물을 찾아라!》, 《옹알옹알 1, 2세 그림백과》, 옮긴 책으로는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유치원 가지 마, 벤노!》,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하나님 아이로 키우는 어린이 씨앗 성경》, 《나는 이야기입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패트릭 라티머
그린이 패트릭 라티머는 그림책 작가이자 카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잡지나 책 등 다양한 장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는 친형제인 알렉스 라티머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책입니다. 작품으로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