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영화와 선거를 통해 본 노인의 반란: ‘은교‘ 011
인간답게 죽을 권리, 인간답게 살 권리: ‘아무르‘ 019
낮게 울려 퍼지는 강렬한 진혼곡, : 영화 ‘지슬‘이 상기시키는 과거와 현재 027
담벼락의 들꽃이 아름다운 이유: ‘고령화 가족‘ 037
춤추는 소녀들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 ‘훌라 걸스‘ 045
길 위의 고양이, 그냥 놔두세요: ‘고양이 춤‘ 053
다문화의 그늘, 음지에서 사는 사람들: ‘마이 라띠마‘ 061
나를 잡아당기는 힘, 중력에 감사하다: ‘그래비티‘ 069
지난한 여정을 겪어야...비로소 아버지가 된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075
엘사와 뮬란, 역경 이겨냈기에 아름답다: ‘겨울왕국‘ 085
정글 같은 교실... 방관도 침묵도 폭력이다:‘우아한 거짓말‘ 093
세월호 이후 타이타닉은 더 이상 사랑영화가 아니다: ‘타이타닉‘ 101
신의 뜻도 꺾이게 만든 그녀의 자전거: ‘와즈다‘ 107
당신이 듣는 음악이 당신을 말해준다: ‘비긴 어게인‘ 123
뇌성마비 소녀의 사랑은 소수의 사랑일 뿐 : ‘내 생애 첫 번째 마가리타‘ 129
성장 영화의 한 획을 긋다: ‘보이 후드‘ 137
물리학 천재를 지탱했던 불가사의 사랑: ‘사랑에 대한 모든 것‘ 145
잠들기 전 가야할 길이 있다면 삶은 계속될 것: ‘와일드‘ 149
페미니즘은 반(反)남성주의 아니다 : ‘엠마 왓슨 UN 연설‘ 15
청춘이 지나간 자리에도 봄은 온다: ‘장수상회‘ 163
나는 망각한다...그래도 나는 존재한다: ‘스틸 앨리스‘ 169
위로가 되는 요리...소박해도 괜찮아: ‘심야식당‘ 175
기억의 힘으로 빼앗긴 문화재를 되찾다: ‘우먼 인 골드‘ 181
의지하던 것과 작별할 수 있어야 성장한다: ‘미라클 벨리에‘ 187
과학기술에서 인간의 얼굴을 느끼다: ‘마션‘ 195
사유의 포스가 한국판 스타워즈 만든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3
시간여행의 끝엔...낙원은 없고, 현재만 있다 : ‘시간을 달리는 소녀‘ 211
매트릭스가 예견한 알파고와 인간: ‘A. I.‘ 217
내가 어디 머무느냐가 내 삶을 결정한다: ‘브루클린‘ 225
성장 밑거름 되는 찰나의 소중함: ‘언어의 정원‘ 233
매혹적인 시선의 교감이 자기답게 사는 결단으로 향하다 : ‘캐롤‘ 239
시간의 3중주로 구축한 역사적 사건의 의미: ‘덩케르크‘ 247
특집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사태에 투영된 대한민국의 사회문화
: 추락 직전에 힘찬 비상(飛上)을 기대하며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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