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조상의 문화와 전통을 재미있게 표현한 시그림책!
『우리 나라 바로 알기』시리즈 제6권 ≪슬기둥 덩뜰당뜰 저소리 들어보오≫. 본 시리즈 우리 조상들이 고안한 독창적인 생활 도구와 풍습들은 물론 아름다운 예술품과 우리의 삶을 지금까지 이어오게 만든 역사를 맛깔스런 동시로 표현했습니다.
6권 <슬기둥 덩뜰당뜰 저소리 들어보오>에서는 대취타, 종묘 제례악, 세악, 사물놀이, 삼현육각 등 우리나라 전통 악기 편성법과, 악기들의 특징을 재미나게 표현한 동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사진으로 보는 우리 악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양장본]
★ 한 폭의 동양화처럼 그려진 그림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저자소개
글쓴이 연필시 동인
연필시동인은 좋은 동시를 쓰기 위해 뜻을 함께한 시인들의 모임입니다. 좋은 동시를 쓰려고 꾸준히 노력해 온 연필시 동인은 ≪몽당연필이 더 어른이래요≫, ≪얘, 내 옆에 앉아!≫ 등 여러 권의 동인지를 펴냈습니다. 동인들은 이준관, 하청호, 노원호, 박두순, 손동연, 권영상, 이창건, 정두리 등 모두 여덟 명으로서 저마다 개성 있는 동시를 쓰고 있는 중견 동시인들입니다. 연필시동인들이 쓴 동시들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많이 실려 있습니다.
그린이 홍선주
1998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 전에서 동화 부문 은상, 2000년 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동화 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행복한 왕자≫, ≪부용못의 개구리≫, ≪벽에 걸린 바다≫, ≪네 편이 되어 줄게≫, ≪나도 학교에 갈 거야≫ 등이 있습니다.
감수자 김상철
서울대학교 음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지금은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의장을 비롯해, 어린이국악놀이연구소 예술 감독,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