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땅 속에는 정말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생물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제 삶을 일구고, 생태계를 이루어 자연을 지켜가고 있지요. 개구쟁이 땅이와 도리와 함께 놀랍고 경이로운 땅 속 생물들의 세계 속으로 사사사삭 들어가서 쏙 빠져 보세요.
- 출판사 제공
저자소개
저자 :
글 김순한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을 만들었고, 어린이 생태 잡지 <까치>에서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쓴 책으로는 《양재천 너구리가 살아요》, 《구더기는 똥이 좋아》, 《거미 얘기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비는 어디서 왔을까?》, 《이렇게나 똑똑한 식물이라니!》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영순
수원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고고학자가 간다 파라오의 세계로》, 《세계 역사 체험학습책》, 《자연관찰-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자연관찰-나팔꽃》, 《이런 구멍, 저런 구멍》, 《자연관찰-사마귀》 등이 있습니다.
감수 박해철
이 책을 감수한 박해철 선생님은 강원대학교 병리곤충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고려대 강사, 한국자연보전협회 전문위원을 거쳤습니다. 지금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곤충과 친구하기》, 《딱정벌레》, 《우리 농촌에서 쉽게 찾는 물살이곤충》 등이 있으며, 많은 어린이 책을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