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J
이제껏 이런 판타지 첩보 액션은 없었다!
〈코드네임〉 시리즈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강경수’의 최고 인기작!
★ 중국 판권 수출! ★ 뮤지컬 제작 확정!
Mission 7: 노틸러스호와 함께 사라진 핵미사일을 찾아라!
난데없이 코스모가 MSG 이집트 기지로 연락을 해 온다. 코스모의 모나코 지부장 ‘퓨리’가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탈취해 사라졌는데, 그 안에 핵미사일이 실려 있다는 것! 노틸러스호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태평양에서 휴가 중이던 요원 ‘코드네임 J’가 투입되고, 강파랑과 바이올렛도 출동한다. 그런데 비행기 조종을 맡은 예비 요원 태웅과 태호의 다툼으로 비행기에서 떨어진 파랑이와 바이올렛은 각자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먼저 노틸러스호에 잠입해 코드네임 J를 만난 파랑이는 퓨리의 부하 ‘크로커’와 대결을 벌인다. 한편, 코스모에서는 배신자 퓨리를 잡아들이고 핵미사일을 되찾기 위해 용병 ‘파이어 스쿼드’를 영입한다. 그들은 불타는 남자의 부하인 나르, 커트 러브, 더 락이다. 그사이 바이올렛은 퓨리가 사실 여자이며, 코스모와 달리 정의로운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퓨리를 설득해 정의의 편으로 돌려놓는다. 그런데 더 락이 실수로 핵미사일 발사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세계는 다시 큰 위기에 처한다. 코드네임 Q와 합체한 파랑이는 프로텍터 Q로 변신해 핵미사일을 뒤쫓는다. 그때,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물체의 등장과 함께 파랑이는 핵폭발에 휩싸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