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불편한 몸이지만 선량한 모습으로 꿈을 키우며 세상을 살아가려는 아이들의 이야기. 서로 도우면서 남다른 우정을 쌓아 가는 아이의 이야기,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나와 다르다고 해서 깔보거나 따돌리지 않고 따스하게 대해 주는 아이들의 이야기 등,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동화 다섯 편이 실려 있다.
저자소개
저자 :
◆ 글 박태희 박태의 선생님은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시고, 현재 대구남양학교 교장으로 계십니다. 지으신 책으로는 장편 동화 『발가락으로 글을 쓰는 아이』,『까치섬을 찾아서』, 『울지않는 천사』,『파아란 잔디의 꿈』가 있습니다. 그외 수필집 『잠들지 않는 사랑의 둥지, 명상서 『나를 키운 내 영혼의 진주』등이 있습니다. ◆ 그림 변소연 변소연 선생님은 응용미술학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에 꿈이 담긴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그린 책으로는 <말과 결혼할 뻔한 욕심쟁이 부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