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랑, 우정, 이해, 소통, 교감
다채로운 토핑이 들어 있는 다섯 가지 이야기!
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뭉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
모두의 동화 시리즈 9권.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사건』 등 여러 재밌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선보여온 윤혜숙 작가의 첫 창작동화집이다.
이 동화집에 실린 다섯 편의 중단편, 「피자 맛의 진수」,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리단심과 김진무」, 「진짜 손자가 되는 법」, 「감나무 시집가는 날」은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처한 갈등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채롭게 담고 있다.
각각의 이야기들을 통해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고민, 다른 이와 소통하려는 마음과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윤혜숙
겨울 내내 맨땅을 볼 수 없을 만큼 눈이 많은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이력서 칸이 모자랄 만큼 이러저러한 일을 스무 해 가까이 하다가 오랫동안 품고 있던 소망, 작가가 되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 과정과 경기문예진흥기금에 선정되었고,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장편동화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기적을 불러온 타자기』, 『나의 숲을 지켜줘』, 청소년 소설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 사건』을 썼고, 『광장에 서다』, 『대한 독립 만세』, 『이웃집 구미호』, 『내가 없으면 좋겠어?』, 『여섯 개의 배낭』, 『다시, 봄 봄』, 『메밀꽃 질 무렵』 등을 함께 썼습니다.
그림 : 김이조
홍익대학교에서 섬유 미술을 공부하고 설치 미술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전시를 하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린이 책에 넣을 그림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황금팽이』, 『딱지 딱지 내 딱지』, 『김치 특공대』, 『아빠의 김치찌개』, 『번개 세수』, 『공부만 잘하는 바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