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뚱뚱 학교 황금 똥 누는 날』은 뚱뚱한 아이들만 다니는 학교라는 과장되고 코믹한 설정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기발하고 유쾌하게 알려 주는 동화입니다. 뚱뚱 학교는 사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학교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게 웃어넘길 수만은 없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삶을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는 근본이 되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초코바를 물고 책상에 딱 붙어 앉아 꼼짝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입을 즐겁게 하는 먹을거리의 문제점을 짚어 주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밥심의 의미를 일깨웁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현태
저자 : 김현태
저자 김현태는 전주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법을 공부했지만 글쓰기가 좋아서 작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싶어 글을 씁니다. 1997년 ‘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서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덕혜옹주》, 《가짜 독서왕》,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유대
그린이 김유대는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96년 서울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에서 대상을, 1997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학교에 간 개돌이》, 《선생님 과자》, 《구슬이 데구루루》, 《옹고집전》, 《나도 예민할 거야》, 《도토리 사용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