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저자 노경실은 이 시대,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훌륭하게 표현하는 작가로 혈액형 O형, 별자리 염소자리, 코커스패니얼 띠(즉, 개띠)인 노경실 선생님은 즐거워도 걷고, 슬퍼도 걸으며, 화가 나도 걷고, 졸려도 걷고, 비가 와도 걷는······,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소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중편동화로 등단하였습니다. 『상계동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 여러 권의 장편동화와,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짝꿍 바꿔 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연경이는 언제나 용감하다』 등 많은 창작동화를 썼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철수는 철수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전 5권)』 등을 펴냈으며 『‘그림 자매 시리즈(전 8권)』 『애니의 노래』 등 번역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열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음은 물론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국립도서관 소리책나눔터 부이사장 일을 맡고 있습니다.
그림 :
그림 김재홍은 1958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으며,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생각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2004년에는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앙팡 상’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동화책 『고양이 학교』로 프랑스 ‘앵코뤼티블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그림책으로 『숲속에서』 『무지개』 『영이의 비닐우산』 등이 있으며, 동화책으로 『쌀뱅이를 아시나요』 『금단 현상』 『도들마루의 깨비』 『마사코의 질문』 『나 어릴 적에』 『숨쉬는 책 무익조』등이 있습니다.
목차
가족사진을 찍읍시다
찍어먹기 장수, 효돌이
천사가 된 남실이
헬로우 기브 미 껌, 땡큐
목마야, 하늘 높이 날아라
한 푼만 줍쇼
회충약은 너무 어지러워요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