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동시조들을 엮은 『우리 집 철쭉 꽃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정감과 마음과 체험을 함께 맞춰나가고자 시도한 동시조들로 채워져 있다. ‘시간은’, ‘폭포’, ‘사춘기’, ‘옥수수’, ‘저울’ 등 어린이의 감수성으로 사물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였던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목차
책머리에ㆍ장순하
시인의 말ㆍ남기고 싶은 이야기
제1부 꽃
우리 집 철쭉꽃은
네 잎 클로버
사랑 꽃(우리 아가)
제비꽃
아기 분꽃
무화과
산딸기
접시꽃
매화, 너
해바라기
우리 집 행운목(두 아들에게)
올해도 철쭉꽃은
찔레꽃 필 때
제2부 자연
유ㆍ에프ㆍ오(UㆍFㆍO)
옹달샘
감자 캐기
알밤 줍기
동요 나라
아기 단풍잎
5월
남해 아기섬들
공작새
독도
매미야!
홀로서기
울산바위 정상에 가면
온난화 때문이래
먹이사슬
제3부 마음
내 마음의 색깔은
아직도 파란 마음
겨울 메아리
무지개 꿈
엄마 마음
깔보면 안 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대한민국
정말정말 걱정돼요
붓글씨를 쓰면
풍선
시냇물은
지금 청계천은
한미 FㆍTㆍA(자유무역협정)
제4부 가족
아가야!
우리 아기 말주머니
붕어빵
내 이름은 강아지
내 동생 태어난 날
구름 이불
사진첩
철이 든 형아!
팽이
다람쥐가 쓰는 동화
활화산
샴 쌍둥이(콩나물)
눈 내리는 밤
달무리
이젠 옛말입니다
제5부 친구
가을 동심
반장 선거
시간은
내 짝꿍은
내 짝꿍 같다
낙서
폭포
클릭만 하면
컴퓨터는
감기
옥수수
저울
우체통
봄에게 보내는 편지
제6부 추억
아! 어머니전(展)
꾸러기 일기(1) (아! 미안해)
꾸러기 일기(2) (섣달 그믐밤)
동시조 할아버지
별의 시인 (허 일 선생님)
사춘기
어떤 희극
팔랑개비
운동회날
우물 안 개구리가 (1) (뉴욕에서)
우물 안 개구리가 (2) (서유럽에서)
<소년한국일보> 시평ㆍ이도환
<현대시조> 계간평ㆍ박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