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 『하늘을 나눠 가진 새』는 저자 정임조와 그림 방영선의 아동문학이예요. 이 책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동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점이 많지만, 저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동화를 기도하면서 생각하고 썼어요. 아이들과 어른들의 가슴 속에 진짜 아름다움이 손톱 끝에 봉숭아처럼 물들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어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걸요.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정임조
정임조 선생님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지내리라는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학공부를 하던 중,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동시인이 되었고,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행복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MBC창작동화 대상에서《나무새의 발자국》으로 장편동화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아름다운 생명의 나눔, 내가 희망이야》, 《황소가 꽃꿈을 꾸었대》,《사실은 울보 엄마》 등이 있습니다. 그 중《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은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지금은 고향 울산에서 8살 쌍둥이와 날마다 행복한 전쟁을 치르고 있답니다.
그림 방영선
1969년 서울 출생..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하였고..
현재 프리랜스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웅진 대교? 교원? 한국몬테소리 ?한국삐아제?재능교육? 헤밍웨이? 현대영어
사? 시사영어사? SLP등에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렸으며 팬시디자인과 사
보 ?잡지 등에 일러스트게재
작품으로 '기다릴수있어요' '황새가 물고온 아이' '동서남북 보물찾기'
'겨울요정과 동백꽃' '엄마랑 아빠랑' '가정의 변화'?? YBM 시사영어사에
'swing'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집으로 보내 줄게
2,행복한 놀이터
3,시간의 저금통
4,3월의 약속
5,꽃 다리
6,하늘을 나눠 가진 새
7,오리들의 노래
8,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잠
9,제비와 제비꽃
10,빛들의 왕
11,고양이키우고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