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 사랑하는 일입니다!

누워서 그림을 그리는 윤석인 수녀의 산문집『무지개 선물』. 가톨릭 교회 2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장애인 수녀가 된 저자가 전하는 아홉 가지 꿈과 행복을 담은 책이다. 중증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사람들이 그들을 외면하지 않기를, 그들도 무언가 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일곱 빛깔의 무지개를 그리는 저자의 그림과 함께 세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일깨워주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에 있어 가장 끔찍한 빈곤은 외롭고 사랑 받지 못했을 때 찾아온다는 것을, 화가 날 때도 미울 때도 참고 이해하며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사랑도, 기쁨도, 행복도 우리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등 축복과 사랑, 기도와 감사, 용기, 희망 등 모두 아홉 가지의 진리를 일깨워준다. 간절한 기도와도 같은 소망과 희망이 담긴 글과 잠언들은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저자소개

목차

서문에 부쳐 
작가의 글 
Chapter. 1 축복입니다 
Chapter. 2 사랑합니다  
Chapter. 3 기도합니다  
Chapter. 4 감사합니다  
Chapter. 5 아름답습니다 
Chapter. 6 위로합니다 
Chapter. 7 용서합니다  
Chapter. 8 용기를 드립니다 
Chapter. 9 희망을 드립니다 
편집자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