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북자람 전자도서관

책소개

자신의 집을 “가족 소통 연구소” 삼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바보 아빠 탁경운의 가족 소통 프로젝트를 담은 책이다.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직장들에게 “직장에서 필요한 기술은 연구하면서, 왜 내 가족과 잘 지내는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은 없을까?”라고 돌 직구를 던진다.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엄마 아빠 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희생이 아니라 소통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생생한 체험을 나눌 수 있다. “이렇게는 못 살겠다!” 외치지만 말고 이 책을 통해 가족을 뜨겁게 사랑하는 길에 동참해 보자.

저자소개

저자 : 탁경운
저자 탁경운은 세 가지의 직업(경영 컨설턴트, 가족소통연구소 대표, 국악인)을 가진 아빠다. 가족을 핑계 삼지 않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일을 바꾸기도 안 하기도 했으며, 60세 이후의 삶을 고려해 9년 전부터 국악에 심취해 있기도 하다. 대기업 과장(9년)에서 생명보험 세일즈(14년), 이제는 경영 컨설턴트(3년)로의 전직으로 자신의 꿈과 삶의 방향에 대한 실험을 멈추지 않고 있다.
행복은 가족의 화목과 소통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확신하기에 내 집이야말로 진정한 “가족 소통 연구소”라고 여겨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가족 간 소통에 대한 아이디어를 겁 없이 실천에 옮겨 왔다. 좌충우돌하는 실천적 과정 자체에서 엄청난 행복을 깨닫고 이를 대한민국의 아빠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와 KBS 등 수많은 매스컴에서 저자의 가족 간 소통의 실천적인 모습을 보도했으며, 《아빠와 함께 하는 하루 10분 생활놀
이》(공저)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