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만약 눈이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재미있는 만화영화도 보지 못하고,
안경점이나 영화관도 문을 닫겠지요?
그럼 귀가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전화기 소리나 텔레비젼 소리도 들을 수 없어요.
아이들은 우리 몸에 있는 중요한 감각기관이 없을 경우
스스로도 얼마나 불편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가정을 통해 상상해볼 수 있어요.
이 책은 단순하면서도 뚜렷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박금숙
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을 더 공부했습니다. 
그림마을 유치원을 설립·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계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해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는『미술에 재미 붙이기』『우리 집과 물건 그리기』『나와 친구들 그리기』
『아이는 그림으로 말한다』『아인슈타인의 영어 교실』시리즈 『다름과학탐구』 등이 있습니다.
현재 양곡초등학교 방과후 미술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과 새로운 미술교과서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