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창의력은 훈련이다!
‘생각’이란 것은 지금 어디까지 와 있을까. 지식 축적에 매진하던 생각 1.0의 시대, 지식정보화의 시대로 불리는 생각 2.0을 거쳐 이제 생각 3.0+로 대변되는 창조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단순히 똑똑하기만 해서는 살아남기 힘들다. 때문에 색다른 발상으로 파괴력을 발휘할 만한 크리에이티브로 진화할 필요가 있다. 이 책 『생각 3.0 +(플러스)』는 교육과학기술부에 재직하며 우리나라의 창의력 교육 현실에 문제를 느낀 저자가 이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의 의미를 밝히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발상 테크닉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책의 초반부에서는 창의성에 대한 가장 흔한 8가지 호해를 하나씩 지적하며 전환을 꾀하고 머릿속의 각종 편견들을 깨끗하게 비워내도록 돕는다. 중반부에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기초체력을 다지는 8가지 방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탄탄하게 기른다. 마지막에는 누구나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8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탁월한 아이디어를 내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갖추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노경원
저자 노경원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데이비스)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영문학과와 법학과도 졸업했다.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한 후, 과학기술처(과학기술부) 연구기획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원자력안전과, 원자력정책과, 공공기술개발과, 생명환경기술과, 정책총괄과, 조정평가과 등에서 근무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전략기술개발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등을 거쳐 지금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IAEA에서 근무하고 있다.
스스로 르네상스 맨, ‘T’ 자형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고, 향후 ‘두뇌계발자’, ‘창의성 건축가(Creativity Architect)’로 소개받기를 원하여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전문성을 쌓아가고 있다.
목차
《생각 3.0+》를 내며
추천의 글
이 책의 문을 열며
1장 이제 버전을 바꿔야 할 때
2장 창의성에 대한 8가지 오해
두뇌는 타고나는 것이다? | 어려야 더 창의적이다? | 우뇌를 써라? | 제약이 있어서 못한다? | 이미 다 발명되었다? | 한 가지에만 미쳐라? | 아이디어 잘 나오는 장소가 있다? |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라?
제1부 생각 3.0+ 기본 마인드
3장 생각에 날개 달기
제2부 생각 3.0+ 익히기
1장 호기심 _ 생각에 씨앗을 뿌려라
2장 감각 훈련 _ 온몸으로 세상을 느껴라
3장 상황 파악 _ 생각을 가로막는 가정을 버려라
4장 독서 _ 가장 싼 멘토를 고용하라
5장 집단 지능 _ 집단이 제공하는 지식을 활용하라
6장 만남 _ 살아 있는 교과서를 가져라
7장 여행 _ 낯선 곳으로 떠나 관찰력을 길러라
8장 메모 _ 뚜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기록이 낫다
제3부 생각 3.0+ 실전 테크닉
1은 킹, 왕, 짱
2는 쌍둥이와 거울
3은 삼각형과 수학
4는 사칙연산과 사분면
5는 다섯 손가락
6은 정육면체
7은 오버 더 레인보우
8은 무한대
나가는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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