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다
자연과 우주를 아우르는 수학을 소설로 만나본다!
이 책은 난해한 현대 수학을 일반인은 물론 중고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소설로 풀어낸 책이다. ‘있는 것과 없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주제에 대해 수학으로 탐색해본다. 수학의 최대 화두인 쌍대원리를 장편소설의 형식과 내용, 등장인물들에게까지 적용하여 승화시키고, 축구와 소설, 수학과 문학에 융합하였다. 수학의 시작과 끝인 ‘점’을 집합에서부터 상대성이론, 해석학, 기하학에 두루 적용하여 그것이 휴대폰과 컴퓨터, 반도체, 우주에까지 연결된다는 것을 규명하며 한국수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현대수학의 최전선까지 아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