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리산 일기
- 저자
- 안근찬
- 출판사
- 안북
- 출판일
- 2012-06-17
- 등록일
- 2015-01-02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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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리산이 말하고 섬진강이 쓰다
한 벌거벗은 방랑자가 산에 들어갔다. 강이 그를 보고 이렇게 썼다. ‘그가 산이 되었다.’ 그가 강에게 답한다. ‘산이 내가 될 수 없으니 내가 산이 되었다.’
한 곳에서 1년 이상 머물지 않으며 방랑의 글쓰기를 한 4년의 기록. 방랑을 멈추면 자유가 죽는다.
저자소개
안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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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출생
건국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건국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수료
소설 ‘멸의 노래’, ‘인류멸종프로젝트1,2’, ‘사후일기’
시집 ‘사랑이 유죄인 이유’
에세이 ‘굿모닝 아버지’ 외 다수
목차
시작하는 말
산에서 걱정을 잃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
생존의 어려움
홀로 사는 즐거움
머슴과 주인
밥벌이의 즐거움
말은 산처럼 하고 몸짓은 강처럼 하라
누드촌 가는 길
체면과 염치
젊음이여, 저질러라
생존의 경건함
산에선 산이 보이지 않는다
그 탓과 그 덕
천연기념물
순리와 절제
우파와 좌파
여행지에서 여행을 떠나다
평행우주
이장님과 오토바이
수컷의 냉장고
이혼하세요
맺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