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책은 언제나 내 편이었어

책은 언제나 내 편이었어

저자
김애리
출판사
퍼플카우
출판일
2013-01-15
등록일
2015-05-19
파일포맷
PDF / EPUB
파일크기
15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이 담긴 ‘책’이 유일한 내 편이었다!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이 담긴 ‘책’이 유일한 내 편이었다!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이 담긴 ‘책’이 유일한 내 편이었다!

『책은 언제나 내 편이었어』는 ≪책에 미친 청춘≫을 통해 젊은 독서가로 호평 받았던 작가 김애리가 언제나 ‘내 편’인 책 속 친구들을 소개한 책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20대 중반까지 천여 권의 책을 읽은 후 써낸 독서 에세이 이후로, 이번에는 30대가 되어 쓴 ‘청춘 일기’이자 ‘영혼의 치유기’인 독서일기를 선보인다.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이 담겨 있는 책이 자신을 슬프게도, 기쁘게도, 절망하게도, 분노하게도 하였으나 단 한번도 ‘내 편’이 아니었던 순간이 없었다고 고백하면서, 책을 통해 만난 셰익스피어와 하루키, 신경숙, 기형도와 스캇 펙, 장 그르니에 등 수많은 친구들을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하루키와 마르케스, 서머싯 몸과 마루야마 겐지 등을 통해 ‘길 잃은 청춘’을 응원하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산도르 마라이, 에리히 프롬과 알랭 드 보통, 무라카미 류 등을 통해 사랑에 대한 조언을, 3부에서는 에릭 와이너와 스캇 펙, 공지영과 김별아 등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마지막 4부에서는 위화와 카잔차키스, 피에르 신부 등을 통해 위로의 독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전부터 근래의 베스트셀러까지 100여 권의 책들이 인생의 선배로, 나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로, 혹은 나보다 더 방황하고 있는 친구로 다시 태어난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