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엄마가 읽어준 내 삶의 첫 번째 책!
『너에게 주고 싶은 책』은 아기가 태어난 날부터 책을 읽어주는 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에 어떤 마음이 담겨야 하는지,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이 왜 그렇게 소중한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가족들은 아기에게 생명에 대한 책, 꿈에 대한 책, 형제간의 사랑에 대한 책, 모험에 대한 책 등을 읽어주며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전해줍니다. 그렇기에 아이를 안고 함께 책장을 넘기는 일은 그 자체로 온전한 사랑임을 깨닫게 합니다. 따뜻한 색감의 부드러운 그림들이 이 책을 읽는 그 순간을 더욱 소중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마이클 숄더스
저자 마이클 숄더스는 30년이 넘게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교육 전문가입니다. 특히 “책 읽기는 곧 마법이다.”라는 말로 독서의 중요성과 놀라운 효과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에 힘써 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름다운 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평생 동안 이어질 책 사랑의 시작,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의 힘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잘 자, 아기 곰>, 자신이 살고 있는 테네시를 소재로 한 알파벳과 수 세기 책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혜진
역자 김혜진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첫돌쟁이 놀이책’ 시리즈, <오늘은 무슨 날?>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잘 가, 나의 비밀친구> <출동! 장난감 구조대> <마법의 빨간 수레> <시끌벅적 변장 파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테리 와이드너
그린이 테리 와이드너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수채화와 색연필을 사용한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책장을 넘기며 느끼는 감동적인 순간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표현해 곰 가족의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그린 책으로 <잘 자, 아기 곰아> <정직한 토끼 제레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