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에도 주인이 있어요
자신만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키워내고, 남의 것을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주다!
더불어 살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놀라운 저작권 교육 「팜파스 어린이」 제4권 『말과 글에도 주인이 있어요』. 창작물에 담긴 다른 사람의 생각과 표현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키워주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가꾸는 것의 중요함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남의 것을 존중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준다.
초등생 은별과 지혜는 단짝 친구다. 은별을 마냥 좋아하는 지혜와 달리, 은별은 지혜에게 라이벌의식이 강하다. 은별은 지혜와 함께 창작시 짓기 대회에 나가 꼭 지혜를 이기리라 마음먹는다. 은별은 예전부터 꾸준히 시를 써온 지혜의 실력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지만 멋진 시가 잘 나오지 않아 고민한다. 그러던 중 은별은 멋진 시를 쓰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에서 ‘창작 시 구절’을 하나씩 찾아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