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더하세요
히포크라테스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기회는 달아나기 쉽고 판단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사상을 글로 표현해서 후세에 남긴다는 것은 예술의 극치이자 영적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한 것입니다.
말과 글은 그 사람의 내면의 얼굴입니다. 따라서 말과 글은 곧 그 사람의 내면화 된 확실한 인격입니다.
제가 아는 신장성 목사님은 지금까지 자신의 목장에서 하셨던 설교만큼 신행일치의 삶을 견지堅持하셨던 분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신 목사님의 평소의 경건생활과 차원 높은 신앙인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진솔하고도 직설적인 이야기들은 읽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입니다.
신 목사님은 우리 머릿속에 있는 고정관념들을 재고再考하도록 하는 능력 있는 필력筆力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 목사님의 감동적인 필치筆致는 그 누구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하나님으로부터 그만이 받은 은사恩賜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목회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노력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이 양서良書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