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61년 생으로 경남 밀양에서 출생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그가 생계를 이어가는 방편인데, 역사와는 동떨어진 과목이다. 하지만 그가 주로 하는 일은 역사에 관한 책 읽기와 역사에 관한 책 쓰기이다. 주요 저서로 ‘진주성 비가’, ‘정도전과 조선건국사’, ‘노량에 지다(2015년 3월 출간 예정)’ 등이 있다.
목차
1. 어린 숙종의 친정
2. 장옥정의 출신과 입궁 시기
3. 장옥정의 입궁과 출궁
4. 경신환국 이전 상황
5. 김석주와 송시열의 악연
6. 북벌과 경신환국
7. 유악 남용 사건의 의문
8. 삼복의 변과 출궁한 장옥정
9. 장옥정의 사가 생활과 노론, 소론의 분열
10. 장옥정의 재입궁, 인현왕후와의 갈등
11. 궁녀 장옥정 드디어 후궁에 오르다
12. 아들은 낳은 장옥정, 희빈이 되다
13. 기사환국과 인현왕후의 폐위
14. 폐비 인현왕후, 중전 장옥정
15. 폐비 민 씨의 사가, 중전 장 씨의 궁전
16. 숙빈 최 씨의 정체, 조사석의 정체
17. 숙빈 최 씨의 등장과 장옥정의 위기
18. 인현왕후 복위 운동, 미나리와 장다리
19. 갑술환국과 인현왕후 복위 운동
20. 갑술환국과 숙종
21. 중전에서 희빈으로 강등
22. 장희빈 죽음의 전조
23. 무고의 옥, 장희빈 죽음
24. 숙종은 왜 장희빈을 죽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