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방
한 소년이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늘따라 가방이 너무너무 무겁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습니다. 소년은 가방을 커다란 풍선에도 매달아 보고, 재활용 상자에도 넣어 보지만, 가방은 자꾸 소년을 따라옵니다. 과연 소년은 무거운 가방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행복한 가방』은 성적 위주의 학교 교육 때문에 답답하고 무거워진 학생들의 마음을 뻥 뚫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김정민 글그림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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