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걸린 호랑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형이 아우에게, 오라버니가 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해도 좋습니다. 본 동화가 하나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청소년들과 어른들에게 흡연과 금연이 어떤 것인가를 명확하게 알게 하고, 이미 흡연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금연의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호진이가 이 동화를 읽고 흡연을 하지 않는 청년으로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이 동화를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