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뻥튀기 (한글+영문)
사랑스러운 한글 그림동화와 영어동화가 함께 있는 '달 뻥튀기(Puffed Rice Moon)'
하루하루 지날수록 누가 베어 먹었는지, 줄어드는 보름달 달 뻥튀기를 보며 안절부절하는 미리.
'뻥이요!' 멍이와 곰이 그리고 미리는 작은 입으로 동그랗고 노오란 달 뻥튀기를 바삭바삭 먹으며 반달도 만들고 초승달도 만든다.
아이의 끝없는, 달나라까지 가는 생각꼬리와 엄마의 무한한, 달나라까지 전해질 수 있는 포근한 마음과 작은 좁쌀 하나, 둘, 셋….이 모여 달나라까지 이어지는 둥근 뻥튀기.
소소한 것에서 무한한 감성의 포근함을 맛보는 순간을 위해 만들어진 그림동화책이다.
한글과 영어를 함께 수록하여 동화책을 읽는 동시에 영어공부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