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오늘만큼은 내 편이 되어주기로 했다
- 저자
- 권민창 저
- 출판사
- 스튜디오오드리
- 출판일
- 2020-08-21
- 등록일
- 2021-12-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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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루 한 편,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SNS에 공유하며 수만 팔로워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권민창의 두 번째 에세이. 무심코 지나칠 법한 사소한 일상도 저자의 섬세한 시선을 거치면 성장의 양분이 된다. “행복은 출근길 달달한 바닐라라테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권민창은 이 책을 통해 무리한 보폭으로 행복을 쫓기보다 ‘지금, 여기’에 놓인 작고 소중한 기쁨에 집중하자고 말한다. 가까운 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 습관, 보다 지혜롭게 사랑의 난관을 헤쳐나가는 법, 현명한 관계 맺기의 기술 등을 담았다. 또한, 마치 작은 식물을 키우듯 스스로를 돌보는 건강한 삶의 방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행복은 출근길 달달한 바닐라라테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요. 짧고 차가운 말 한마디보다, 길더라도 따뜻한 말 두 마디를 선호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글로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목차
chapter 1 우리의 품격을 결정하는 말과 글실수를 인정할 때 마음이 열린다 014|꿈에도 선택과 책임이 따른다 018|처세술이 뛰어난 사람들의 두 가지 공통점 022|혹시 오늘 기분 안 좋은 일 있으신가요? 025|불행배틀을 하자고 고민을 털어놓은 게 아닌데 028|관점을 달리하면 걱정도 축복이 돼요 031|사과받으려고 사과한 거야? 034|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037|상처받은 사람은 많은데 상처 준 사람은 없는 이유 040|약속 취소의 올바른 예 044|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어지는 마법의 말 047|잘못 보낸 택배 덕에 깨달은 것 050|마음까지 치료해주는 공감과 경청의 힘 054|사소한 표현의 차이가 만드는 변화 058|‘팩트’가 무례함을 정당화할 순 없다 062chapter 2 사랑은 시간을 쓰고 싶어지는 일저, 연애 잘하고 있는 걸까요? 066|권태기를 겪는 연인들에게 069|우리가 나눈 순간들이 우리를 지켜줄 거야 073|연애에 정답이 있다는 환상 075|연애의 적, 집착과 권태 078|진짜 나를 보여줘야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082|준비되지 않은 스킨십을 거절해야 하는 이유 086|애정 표현에 인색한 당신에게 089|사랑하는 이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093|사랑은 시간을 쓰고 싶어지는 일 096|이 사랑을 어떻게 지켜나갈까 099|첫인상 이후에 보이는 것들 102|그래도 사랑을 포기하진 마 105|아픔이 떠난 자리에 108chapter 3 그 사람, 억지로 견디지 않으려고요‘오래됐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 112|너랑 안 맞아도 나랑은 잘 맞을 수 있잖아 115|결점이 만드는 매력 118|‘나다움’을 좋아해주는 사람들 121|상처 준 사람 때문에 네가 변할 필요 없어 124|목적을 가진 관계는 오래가기 어렵다 127|견딜 필요 없어, 사람은 계절이 아니니까 130|상황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어주세요 133|정답보다 강한 센스 136|관용은 기품을 만든다 139|투덜이 택시 기사가 내게 남긴 것 143|넌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해야 하더라 147|합리적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것들 150|첫 만남의 호감이 진심이 되기까지 152|언행일치의 미덕 156|힘을 빼야 침을 맞을 수 있듯 165|친하다는 이유로 168|관계의 시작은 나이가 아닙니다 171|인정받고 싶다면 유념해야 할 법칙 174|익숙할수록 긴장해야 하는 이유 177|당신과 함께라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179chapter 4 그럴듯한 마침표보다는 행복한 쉼표를행복하기보단 행복을 바랐던 날들 184|내가 잘하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는 이유 187|느리게 갈수록 보이는 것 192|우물이 얕으면 어때 196|안 좋은 습관을 고치는 법 200|지금 느끼는 불편함은 성장의 신호 203|나를 바꾸는 작은 노력들 207|과소비와 투자의 차이 211|그거 해서 뭐하게? 214|상대방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217|우연이 찾아준 행복 220|퇴사를 고민하고 있다면 223|내 행복은 나만이 결정할 수 있다 226|세가지 ‘자기’의 모습 229|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232|인생이라는 캔버스 앞에 선 풋내기 화가 236|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 239|우리의 인생은 헌법이 아닙니다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