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짬짬이 영어패턴
** 이 책은 <네이티브가 평생 쓰는 영어패턴 500+> 재구성 도서입니다 **
아는 단어로 하고 싶은 말은 다 한다! 상황별 필수 패턴 60개와 학습자료 (단어노트, 단어퀴즈, 리스닝 테스트)로 구성!
패턴을 공부하면 왜 좋은가?
네이티브 앞에만 서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내 모습. 쉬운 말이라도 막상 입을 떼려고 하면 단어는 생각나는데 문장은 안 만들어지지, 도대체 말문이 안 열린다. 게다가 날 빤히 쳐다보며 기다리는 상대방을 의식하다 보니 더욱 위축돼 버리고……. 결국 이번에도 단어나 겨우 나열하고 마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어휴~ 나오는 건 한숨뿐.
Sounds familiar, doesn’t it?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같지 않으세요?
이럴 때 패턴을 알고 있으면 말문을 열기가 쉬워진다.
어떤 다양한 상황에서든 쓸 수 있는 패턴들을 암기해 놓으면 암기한 패턴에다 단어 몇 개만 바꿔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 특히 회화 초보자들에게는 패턴 공부가 더할 나위 없이 쉽고 효율적인 회화 공부 방법이다.
리얼 & 생생 패턴이 머리에 쏙쏙
이 책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독자들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갈까?’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풀이했다.
예문이나 대화문이 재미없으면 공부하면서도 지루하고 기억에 오래 남지도 않을테니 말이다. 특히 대화문을 만들 때는 ‘어떻게 해야 문장이 더 생생하고 리얼할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지면서, 소리 내어 연기까지 해가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