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봄이었어요
오랫동안 시 「풀꽃」과 같은 작고 사소한 것들을 노래해 온 나태주 시인(75세)이 등단 50주년을 맞아 첫 창작 동시집 『엄마가 봄이었어요』를 펴냈다. 이 시집 속에 수록된 동시들은 대부분 다른 지면에 발표되지 않은 신작 작품으로, 이 동시집의 출간을 위하여 새롭게 창작되었다. 맑고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낸 동시집 『엄마가 봄이었어요』에는 어른과 아이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시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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