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들이 만나는, 더 작고 소중한 친구들 모두의 동화 시리즈 17권. 오랜 시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십수 년 동안 동네 길고양이를 보살펴온 이미례 작가의 첫 단편 동화집. 교실 안, 집에 가는 길, 공원, 동네 가게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생명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주변의 작고 소중한 존재들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쪼쪼그만 녀석들노랑 비누 이야기돌멩이와 솔방울다복이의 바다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