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람, 멋진 여자들의 이야기나라를 세운 사람, 침략을 막아낸 사람, 차별에 맞선 사람, 예술혼을 불사른 사람, 약자 편에서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 이 책에 소개된 아홉 명의 위대한 사람은 모두 여자다.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지만, 우리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여성 인물의 이름이 아직도 너무 많다. 『이렇게 멋진 여자들』은 오랫동안 가려진 위대한 여자들의 이름을 어린 독자들과 함께 기억하려 한다.
저자소개
목차
설문대할망 태초에 여자가 있었다_6 소서노 저 별빛을 따라가 새 나라를 세우리라_20연수영 나는 고구려의 바다를 지키는 장군이다_32신사임당 이렇게 찬란한 세상을 어찌 먹으로만 그려야 합니까?_44김만덕 그 배에 실은 쌀을 모두 나눠 주어라_56강주룡 조선의 노동자여, 단결합시다_68이태영 누구를 위한 법이란 말입니까? _82조화순 여성 노동자들이여, 당당해집시다_94곽정숙 나는 500만 장애인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_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