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런 발명가, 와! 저런 발명품
노벨, 장영실, 벨, 라이트형제, 에디슨이 대한민국 서울에 나타났다!
평범한 소년인 태평이와 발명가들이 펼치는 재미있고 특별한 발명 이야기!
자동차, 전화기, 무기 등 역사를 바꾼 큰 발명품부터 샴푸, 빨대, 사이다 등 생활을 바꾼 작은 발명품까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발명품이었다고? 편리해졌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발명품에 관한 토론 주제까지 모두 만나 보세요.
<1장> 위대한 발명, 교통수단
에디슨이 발명한 이상한 기계 때문에 21세기 대한민국 서울에 떨어진 발명가들. 도로 위에는 택시, 승용차, 버스, 하늘 위로는 비행기, 강 위에는 수상택시가 떠 다녀요. 발명가들 옆을 우연히 지나가던 태평이는 라이트 형제에게 다양한 교통수단의 역사에 대해 듣게 됩니다.
<2장> 놀라운 발명, 통신 수단
벨은 태평이가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 보며 자신이 발명한 전화기의 발전 속도에 감탄해요. 벨은 전화기가 탄생하기까지 사람들은 어떻게 소식을 주고받았는지 통신 수단의 역사에 대해 알려 줍니다. 옆에서 장영실은 조선 시대에는 어떤 통신 수단이 있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과 전화기는 언제 생겼는지 알려 줍니다.
<3장> 위험한 발명, 무기
태평이를 따라 병원까지 따라온 발명가들은 병원 로비 앞에 모여 텔레비전을 봅니다. 텔레비전에는 북한이 핵무기 실험을 했다는 뉴스 속보가 흘러 나와요. 노벨은 자신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가 전쟁 무기로 사용된 것을 한탄하면서 무기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발명가들에게 들려주지요.
<4장> 신기한 발명, 로봇
태평이네 집으로 가려던 발명가들과 태평이 앞에 갑자기 한 로봇이 나타나요. 자신을 로티라고 소개한 로봇은 에디슨과 벨이 자신의 고장 난 팔다리를 고쳐줄 것이라 믿고 있어요. 로티는 도서관 무인 기계와 청소기 로봇을 보며 신기해하는 발명가들에게 로봇의 정의와 종류를 설명해 주지요.
<5장> 필요한 발명, 생활 발명품
‘저건 어떻게 발명된 거야?’ 태평이는 집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닐봉지, 지우개, 연필, 탄산음료 등 다양한 생활 발명품이 누가 어떻게 발명했는지 궁금해졌어요. 로티는 태평이와 발명가들에게 주변에 숨겨진 흥미로운 생활 발명품 이야기를 들려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