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네가 나는 내가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가 이랬으면 좋겠고, 또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바람이 많아질수록 정작 아이는 어떠한지 모르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 책은 엄마의 아이의 시점으로 꾸며집니다.
엄마의 끊임 없는 바람에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어떤 아이였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은 엄마의 바람이지
인생의 정답도 아이의 정답도 아닙니다.
부모도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알아도 실천하기 어려운 지금.
오늘, 아이에게 물어봐 주세요.
”너는 어떤 아이가 되고 싶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