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훈풍
1933년 《조선문단》에 발표된 박태원의 문학작품이다. 지식인의 우울을 다루고 있으며, 작품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표현 방법에 관심을 갖고 구절마다 다른 행으로 옮겨 쓰는 간결체를 시도한 것으로 실험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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