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분수가 풀리고 도형이 보이는 수학이야기  : 1일 1주제로 읽는 초등 수학

분수가 풀리고 도형이 보이는 수학이야기 : 1일 1주제로 읽는 초등 수학

저자
난바 히로유키 저/최현주 역
출판사
동양북스(동양books)
출판일
2021-11-19
등록일
2020-81-6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4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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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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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간이 부족한 학교 수업 시간에는 들을 수 없는

‘분수’와 ‘도형’에 대한 1일 1주제 수학 과외 이야기




대기업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는 성슬 씨는 이름처럼 성실하고 싹싹하다. 수학만 빼면 뭐든 잘한다. 문제는 바로 이 수학이다. 사회에 나오면 수학이 필요할 일은 없을 것 같았는데. 영업직인 성슬은 당장 영업 수식을 이용해 영업 실적을 숫자로 정리하느라 애를 먹는다. 부장님께도 종종 혼난다. 그래서 우리의 성실한 성슬 씨, 회사 선배인 현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자신이 힘들어했던 초등 수학부터 차근차근 다시 기초를 쌓는 과외를 해달라고 말이다. 현익은 명문대학교 졸업생으로 중학교 1학년 때 독학으로 고등학교 수학의 전 범위를 공부한 수학 덕후이다. 고등학생 때에는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선배, 왜 덧셈과 뺄셈보다 곱셈과 나눗셈을 먼저할까요?”, “분수의 덧셈에서는 왜 분모를 통분하고 분자끼리만 더할까요?”, “원의 넓이는 왜 (반지름×반지름×3.14)일까요?” 성슬과 현익은 하루에 한 가지 주제를 골라 많은 사람들이 궁금했던 것을 중심으로 과외 수업을 진행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 과외 수업에 동참할 수 있다. 평소 선생님께 여쭤 보아도 “그렇게 하기로 약속한 것”이라거나 “원래 그런 것”이라는 알쏭달쏭 수수께끼 같은 답을 들었던 친구들이라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학교나 학원의 수업이란 많은 학생들에게 한꺼번에 정보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평소 자신이 궁금해 하던 것에 대해 찬찬히 따라가면서 충분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담 없이 1일 1주제씩 읽어 보자. 특히나 그렇게 하기로 약속한 것인 ‘규칙’과 원래 그런 것인 ‘사실’의 구분을 통해 여러분은 수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꼭 문제풀이가 아니어도 ‘읽는 수학’만으로 충분히 수포자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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