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통영의 한산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 받은 지도책에서 한산섬을 발견한 후부터 지리세계에 흥미와 관심을 가졌다. 부산대 지리교육과와 서울대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지리학을 공부하였다. 성신여대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지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애국계몽기와 일제강점기의 지리학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였다. 현재 남양주 호평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포도 재배의 기원과 확산을 중심으로 한 포도역사지리’와 ‘속담에 들어간 지명의 지리적 이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4
아들의 프롤로그 10
아빠의 프롤로그 19
첫 번째 도시, 체코 프라하
아들의 DAY 1 ? 첫 도시 프라하까지 이동에만 24시간 24
아빠의 DAY 1 ? 설렘을 안고 모스크바를 거쳐 프라하로 36
아들의 DAY 2 ? 하루 안에 둘러본 프라하 40
아빠의 DAY 2 ? 걸어서 프라하를 즐기다 58
아들의 DAY 3 ?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하루 63
아빠의 DAY 3 ? 도시 색이 아름다운 프라하 73
프라하 이모저모 77
두 번째 도시, 독일 뮌헨
아들의 DAY 4 ? 뮌헨에서의 짧지만 강렬했던 하루 82
아빠의 DAY 4 ? 뮌헨으로 가는 길가 풍경 93
뮌헨 이모저모 99
세 번째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아들의 DAY 5 ? 굿바이 뮌헨 헬로우 잘츠부르크! 104
아빠의 DAY 5 ? 올림픽의 도시, 뮌헨에서 잘츠부르크로 113
아들의 DAY 6 ? 잘츠부르크! 너무 이쁜 거 아니야? 117
아빠의 DAY 6 ? 운터베르크 산의 황홀한 경치 133
잘츠부르크 이모저모 138
네 번째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들의 DAY 7 ? 비엔나, 품격은 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야! 142
아빠의 DAY 7 ? 빗속을 뚫고 비엔나 맛보기 162
아들의 DAY 8 ? 여유롭게 보낸 비엔나에서의 마지막 날 166
아빠의 DAY 8 ? 눈 속의 비엔나 175
비엔나 이모저모 180
다섯 번째 도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아들의 DAY 9 ?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딱 좋은 브라티슬라바! 186
아빠의 DAY 9 ? 세 가지 색깔의 브라티슬라바 200
브라티슬라바 이모저모 205
여섯 번째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들의 DAY 10 ? 부다페스트는 온천? 야경? 나는 야경! 210
아빠의 DAY 10 ? 부다와 페스트의 야경 221
아들의 DAY 11 ? 부다페스트 시장에 가보다!
+ 야경의 끝을 본 유람선! 225
아빠의 DAY 11 ? 부다페스트의 시장 투어 238
부다페스트 이모저모 241
일곱 번째 도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들의 DAY 12 ? 겨울의 자그레브, 반나절이면 충분 246
아빠의 DAY 12 ? 국경검문소 너머 자그레브 259
자그레브 이모저모 263
여덟 번째 도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아들의 DAY 13 ? 살고 싶은 도시, 류블랴나! 268
아빠의 DAY 13 ? 우중에도 깔끔한 류블랴나 282
아들의 DAY 14 ? 류블랴나에서 마지막 도시 베네치아로 285
아빠의 DAY 14 ? 류블랴나성에서 운치를 296
류블랴나 이모저모 300
아홉 번째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아들의 DAY 15 ? 베네치아에서의 하루, 그 끝에 맞이한 악몽 308
아빠의 DAY 15 ?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 323
아들의 DAY 16 ? 무라노(Murano)와 부라노(Burano)섬! 326
아빠의 DAY 16 ? 베네치아의 부속 섬, 무라노와 부라노 337
아들의 DAY 17 ? 여유로웠던 베네치아 네 번째 날 339
아빠의 DAY 17 ? 베네치아의 부속 섬, 리도 348
아빠의 DAY 18 ? 섬에 세워진 도시, 베네치아 351
아빠의 DAY 19 ? 베네치아를 떠나다 354
베네치아 이모저모 356
아빠의 에필로그 362
아들의 에필로그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