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6 역사
역사란 무엇인지, 역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한국사는 한국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 역사 공부를 하면서 생기는, 한번쯤은 묻고 싶었지만 어느 누구도 속 시원히 대답해 주지 않았던 궁금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실제 역사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세 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역사를 배우면서 쌓이는 지식의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하지만 역사 공부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만 잊지 않는다면 역사 공부가 마냥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역사지식을 ‘기억’하는 공부가 아닌 역사에 대해 ‘생각’하는 공부로 방향을 잡게 해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