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학연수를 준비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에서부터 미국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법, 다양한 미국인 친구를 사귀는 비결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미국 어학연수에 필요한 모든 것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현재 미국 전문 유학원을 운영 중인 저자가 미국 내 수많은 도시, 유수의 어학원을 직접 방문, 체험하여 기록한 내용이므로, 어떤 곳에서도 들을 수 없는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와 어학연수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비법’들로 가득 차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신은수는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2008년부터 ‘아이클레버 미국 전문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살아 있는 정보’라는 신념을 가지고, 수시로 미국 전역의 수많은 도시, 유수의 어학원들을 직접 방문·체험하여 지역별 환경과 어학원마다의 수업 질 등 생생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그 결과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아이클레버의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으며, 지금은 미국 내 수많은 어학원들로부터 먼저 방문 요청을 받는 위치가 되었다. 뉴욕에 있는 지사와 전용 기숙사를 통한 확실한 현지 정착/지원 서비스가 유학 중인 학생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어렵기로 유명한 미국 비자 발급에 있어서도 최근 7년간 평균 99%를 넘는 성공률로 기염을 토하며 비자 문제에 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PART 01. 미국 어학연수, 결심하기
1. 어학연수, 꼭 가야 할까?
2. 그래! 어학연수, 꼭 가자!
3. 떠나면, 보일 것이다!
4. 왜 미국으로 가야 할까?
5. 미국 어학연수, 어떻게 준비할까?
6. 결심했다면, 이제 시작이다!
PART 02. 미국 어학연수, 똑똑하게 준비하기
CHECK 01. 지역 고르기
1. 어학연수, 어디로 가야 할까?
2. 한국 학생이 많은 곳과 적은 곳
① 한국인이 많은 곳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② 한국 학생들이 많으면 다른 나라 학생들도 많다
③ 문제는 한국인의 비율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의지’다
3. 대도시와 중소도시, 그리고 시골의 차이
① 대도시 :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다면!
② 중소도시 : 평범한 미국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③ 시골 : 가보면 후회할지도!
4. 1석 2조의 효과, 지역 이동하기
① 최소 9개월 이상, 장기일 때만 고려한다
② 동에서 서로, 서에서 동으로, 크게 이동한다
③ 규모가 작은 지역에서 큰 지역으로 이동한다
④ 지역마다 센터를 운영하는 대형 사설 어학원을 택한다
5. 미국 동부·서부·중부의 주요 도시들의 차이
① 동부지역 - 뉴욕 / 보스턴 / 워싱턴 D.C. / 필라델피아 / 마이애미
② 서부지역 -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이고 / 산타바바라 / 포틀랜드 / 시애틀 / 로스앤젤레스
③ 중부지역 - 시카고 / 덴버 / 댈러스, 알링턴, 휴스턴, 오스틴
CHECK 02. 어학연수 기관 선택하기1. 어학원, 무엇을 따져보아야 할까?
① ESL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가?
② I-20를 발급하는가?
2. 대학부설 어학원
3. 사설 어학원
4. 어학원은 짧게 등록하는 것이 유리하다?
① 어학원을 옮긴다고 모든 것이 다 해결될까?
② 비교·평가할 시간에 실속 있게 공부에 집중하자
③ 공부의 연속성을 무시할 수 없다
④ 친구가 있어야 어학연수도 할 수 있다
CHECK 03. 수업 프로그램 선택하기
1. 일반 영어 과정(General English)
2. 집중 영어 과정(Intensive English)
3. 방학 영어 과정(Vacation English)
4. 비즈니스 영어 과정(Business English)
① 상위 레벨 학생들만 수강할 수 있다
② 교사진의 수준이 다르다
③ 실제 업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영어를 배운다
④ 실제 비즈니스 협상을 진행하는 것처럼 수업한다
5. 인턴십 과정(Internship program)
① 미국 기업에서 미국인들과 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② 미국인과 회사 동료이자 친구가 될 수도 있다
③ ‘무급’ 인턴십 vs ‘유급’ 인턴십
6. 테솔 영어 과정(TESOL)
① 캐나다·호주 테솔 vs. 미국 테솔
② 대학부설 어학원 테솔 vs 사설 어학원 테솔
③ 고생 끝에 빛나는 자격증이 온다!
CHECK 04. 숙소 선택과 공항 픽업
1. 어떤 숙소가 좋을까?
2. 또 하나의 가족, 홈스테이(Homestay)
① 가족이 되느냐, 불청객이 되느냐는 모두 ‘나’ 하기 나름!
② 서부는 만족! 동부는 글쎄…?
③ 홈스테이는 ‘현실’이지 ‘영화’가 아니다
3. 24시간 영어의 세계로, 기숙사(Dormitory)
① 영어 공부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② 하지만… 비싼 것이 흠!
③ 기숙사, 이것만은 알고 가자!
4. 미국 대학생들처럼, 룸렌트(Room Rent)
① 왜 모두들 룸렌트를 하는 걸까?
② 룸렌트의 다양한 형태 : 룸렌트, 룸쉐어, 서브렛
③ 룸렌트를 구하는 방법 : 웹사이트 vs 부동산
④ 계약하기 전, 반드시 따져볼 것!
⑤ 좋은 방은 결코 넝쿨째 굴러 들어오지 않는다
5. 공항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가지?
CHECK 05. 어학연수 준비의 핵심! 입학허가서?학생비자 발급받기
1. I-20(입학허가서) 신청하기
2. 비자 인터뷰 신청하기3. 비자 인터뷰 준비서류 ① 내 상황에 딱 맞는 ‘맞춤 서류’가 필요하다
② 학생인 경우, ‘본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
③ 학생인 경우, ‘재정보증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
④ 소득활동자인 경우, ‘본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4. 비자 발급에 성공하는 인터뷰 비법 ① 복장은 단정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게!
② 표정은 밝게, 태도는 반듯하게!
③ 답변은 간결하고 정확하게, 목소리는 또렷하고 자신감 있게!
④ 거울 앞에서 10번 이상, 실전처럼 연습한다
★ 선배들이 전하는 비자 인터뷰 ‘핵심 노하우’ ★
CHECK 06. 출국 준비와 짐 싸기1. 항공권 구입하기
① 가는 표만 사는 ‘편도’ vs 돌아오는 표까지 사는 ‘왕복’
② 편리하지만 비싼 ‘직항’ vs 번거롭지만 알뜰한 ‘경유’
③ 비싼 ‘성수기’ vs 저렴한 ‘비수기’
2. 유학생 보험 가입하기
3. 미국에서 사용할 휴대폰 준비하기
① 스마트폰이라면 ‘유심카드’만 교체한다
②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임대’나 ‘구입’을 택한다
③ 미국에도 ‘무제한 요금제’가 있다
4. 학비와 생활비는 어떻게 송금 받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