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를 거야!
《서툰 하루》는 매일매일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이지만, 오늘 서툰 하루를 보내더라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를 거라고 믿는 혼자놀기의 달인, 보니 박한나의 감성 그림 에세이다. “낭만공장 공장장 BONNIE”라는 타이틀로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저자의 그림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 곁의 일상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내일은 새로워지겠다는 매일의 다짐을 하는 또 다른 나, 가끔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너,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의 카톡 하나에도 울고 웃는 바로 우리들의 일상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한나
저자 박한나는 그림을 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다. 하지만 토끼를 좋아해서 토끼를 그리고, 토끼를 통해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있다. 손글씨와 손편지 쓰는 것을 좋아하고, 스쳐지나가는 순간이 아쉬워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는 것들을 좀 더 잘하고 싶어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낭만공장 공장장 BONNIE’라는 타이틀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블로그 :: sugarspring.blog.me
인스타그램 :: @by.bonnie
그림 : 박한나
목차
프롤로그 _ 낭만공장에서 온 편지
1장 Only me, Just me!
반짝반짝 작은 별 | 매일의 다짐 | 불면의 밤 | ‘솔직’이란 무엇인가? | 멍 때리는 시간이 필요해 | 이제 좀 헤어지자, 좀! | 하트브레이커 | 내 안의 두 마음 | 집중이 필요해 | 누구냐 너! | 인생은… 스무고개? | 나부터 | 끝까지 본다 | Chu~♡ | 나 좀 봐! | 정신 차려! | 게으름의 레시피 | 그깟 사랑 | 겨우살이 벌레 | 미련덩어리 | 피곤해, 잔다 | 오늘도 신나는 하루
2장 내일의 일상
월요일 | 그렇지 않아? | 널뛰기를 하자 | 작업중입니다 | 이렇게 살다간… | 애쓰는 중 | 전기요와 사랑에 빠지는 계절 | 당당해지자! | 눈빛 나누기 | 커피 한잔? | 깊은 밤, 달과 나 | 진짜? | 안되는데… | 오해하지 말아줘! | 균형감각 | 얄팍한 다짐 | 더욱 격렬하게 | 한 푼 줍쇼 | 차라리 벽 | Where is my time? | 드르렁 | 봄, 황사 | 반사! | 정신줄 | 졸려 | 흔적
3장 나를 사랑해줘
그런 사람 | 꿈에서도 만나요 | 같이 들을래? | 껌딱지 | 넌 내꺼 | 한번만이라도 | 대답없는 너 | You’re my sunshine | 마음의 밸런스 | For you | I’m here! | 나를 봐 | Fa||ing in |ove | 관계의 정의 | 연애의 정석 | 따뜻한 말 한마디 | 봄, 봄, 봄! | 가끔은 | 으랏차차 | 사랑 한가득 | 사랑에 빠져라, 얍! | 언제나, 함께 | 너라면… | 소중히 다뤄줘 | 보고 싶다
4장 언제나 너만 응원해!
줄어들긴 하는 거야? | 그런 날 | 이 태산은 내꺼야 | 소용없어 | 잊자, 잊어! | 힘든 하루 | 피할 수 없어! | 어느 날 문득 | 내 머리 위에만 내리는 비 | 답을 찾고 있다 | 할 수 있을까? | 모르겠어요 | 꺼져! | 목요일 | 금요일 | 충전중입니다 | 과한 기대는 금물 | 슬퍼 말아요 | 아이고~ | 넌 최고야! | 당신을 이해해요 | 알고 있잖아? | 그냥 그런 날 | 위로 | 말하는대로… 진짜? | 곰곰이 | 치명적인 너 | 너에게 힘을 보낸다 | 줄지 않아 | 눈앞의 용기
5장 그래도 행복한 오늘
Catch me if you can | 아직은 추워 | 집수니 | 토토가 | 새로운 문 | 두둥실 날아간다 | 아메리카노? 노노노, 회개리카노! | 마법의 주문 | 햇빛샤워 | 살다보면 느끼는 점 | 잠 못 이루는 밤 | 꺄하 | Brand New! | 굿나잇! | 마음만 입춘 | 꼴찌가 아니야! | 머리를 잘랐다 | 버스 안에서 | Sing in the Rain! | 후후후 |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를거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