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는 194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 현재는 작품에만 힘쓰고 있다. 한국아동문학 신인상, 한국아동문예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천방지축 6학년 4반》,《비가 오지 않는 나라》,《삐뚤 빼뚤이 오말숙》들이 있다.
그린이 손미정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그림 성경 이야기》,《놀이 뭉텅이》,《에덴 동산 찾아가기》등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는 기독교 전문 출판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